"'팔로우미'를 보면 인싸가 될 수 있다."탤런트 장희진(36)이 '팔로우미 시즌11'의 차별점을 밝혔다.장희진은 17일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열린 패션N '팔로우미11'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방송을 보면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각급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가 될 수 있다"며 "기존에는 여러 뷰티 팁을 나눠서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한 가지를 깊게 판다. 훨씬 디테일하고 많은 부분을 알 수 있게 자세히 풀어냈다. 보기에도 편하고, 가져 갈 팁도 많다"고 설명했다. "인싸들이 많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