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1억1957만건 분석 결과문재인 정부 들어 정부의 소통에 대한 평가는 박근혜 정부보다 나아졌지만, 기존 남녀 간의 차별·갈등 등에 대한 언급량은 6배 늘어나는 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미래연구원이 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타파크로스’를 통해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이 나왔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년 6개월간 여러 매체와 소셜미디어에서 언급된 빅데이터 1억1957만건이다.◇2017~18년 정치 주요 이슈 ‘남북정상회담’·‘혜경궁 김씨’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