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진재영(42)이 제주도 자택을 공개했다.16일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MC 이영자(51)가 '은퇴 후 살집 찾기'를 주제로 진재영의 제주도 집을 찾았다.진재영의 집은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 욕실과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 온 지 2년차가 됐는데 정말 좋다.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며 "공사 현장도 방문하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썼다.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추구해서 집 내부에 계단도 많이 만들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