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생애 첫 개인 방송에 진땀을 빼 관심을 모은다.월요일 밤 방송되는 SBS Plus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이하 '님은 부재중')에서 '드립의 연금술사' 지상렬이 유튜브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중계 BJ 감스트 채널을 빌려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전한다.방송에 앞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24년차 개그맨 지상렬은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오랜 라디오 DJ 경험이 있다. 시간으로 문자도 많이 읽어 봤다"며 "실시간 채팅도 비슷한 거 아니냐"고 제작진과 감스트를 안심시켰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