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주역들이 드디어 한국을 방문한다.내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어벤져스4'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한의 주역들이 드디어 내일 전원 한국에 입국한다.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김포로,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와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전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방문하는 어벤져스 팀은 오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