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랩' 후속 OCN 새 드라마 '킬잇'이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 '킬잇'은 의문의 연쇄살인을 쫓던 형사 도현진(나나)이 우연한 기회에 신분을 감춘 채 수의사로 활동하는 킬러 수현(장기용)이 사는 건물에 들어와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일의 낭군님'의 남성우 PD가 연출을 맡았고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한다.무엇보다 '킬잇'은 장기용과 나나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비주얼을 역대급으로 완성했다.연출을 맡은 남성우 PD는 18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 '킬잇' 제작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