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것은 미션 임. 파. 서. 블?! 특명, '희쓴'의 '보금자리'를 찾아라!"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대출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드림 하우스' 마련 대작전에 돌입했다.지난 38회 분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제1회 희쓴 부부 팬미팅'을 개최했던 상황. '희쓴 부부'는 평일 오후 4시, 최악의 시간대라는 열악한 상황에 봉착, 팬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팬미팅 장소를 가득 채운 팬들을 보자 뭉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