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믿고 듣는 신용 KARD'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혼성그룹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딛는다.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KARD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KARD는 오는 2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밤밤(Bomb Bomb)'을 발표한다.정식 데뷔 이후 첫 디지털 싱글로 선보이는 '밤밤(Bomb Bomb)'은 KARD의 전매특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