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가 시청률 48.5% (TNMS, 전국)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였던 시청률50%대를 아쉽게 넘기지 못했지만 2013년 2월 17일 KBS2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 46회가 세웠던 시청률 48.5% 이후 약 6년만에 우리나라TV 시청률 최고 기록을 세우며 종방했다. TNMS에 따르면 시청자 수로는 1300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을 집계되었다.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유이와 이장우가 재결합을 하고 동서 윤진이와 시어머니 차화연이가 유이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