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해피엔딩과 함께 6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16일(토) 방송된 103,104회에서 각각 37.6%, 43.8%(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은 마지막 방송인 17일(일) 105,106회에서 42.8%, 48.9%를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28년 만에 살인자의 오명을 벗게 된 강수일(최수종 분)의 새로운 삶을 둘러싼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