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제주 지역 LNG 발전소 건설과 폐비닐 정제유의 발전 연료 활용 등으로 지역 상생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남부발전은 제주도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최근 LNG 복합발전소 건설에 들어갔다. 설비용량 150㎿ 규모로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남제주발전본부 내 내연발전소 폐지 부지(3만1000㎡)에 건설된다. 202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38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남부발전은 제주도청,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폐비닐 정제유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해 제주 지역 쓰레기 대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국으로 확대가 가능해 사회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