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성년'의 제작보고회가 13일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예 배우 김혜준, 박세진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윤석이 출연하고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토타임을 갖는 김윤석 감독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3.13/ ▲ 일본 최고급 '금장 골프 풀세트' 75%할인 '50만원'대 판매 ▲ “정준영, 성관계 몰카 습관적으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