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첫번째 과제는 靑 개혁…예산·조직 대폭 축소해야""인사청문회 국회 동의 없이 임명 못하게 해야""패스트트랙, 협상의 촉매제 되길"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3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금은 2년간 급격히 인상된 최저임금을 감안해 숨고르기가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기업들의 숨통을 열어주고, 적응기간을 주어서 기초체력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면서 "1년 후 경제상황을 보아 최저임금 인상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