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진영(GOT7)과 신예은의 통통 튀는 첫 공조 수사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이하 '그녀석') 어제(12일) 방송에서는 귀여운 사고뭉치 이안(박진영 분)과 똑 부러지는 해결사 윤재인(신예은 분)의 첫 번째 공조수사가 펼쳐지며 통통 튀는 청춘 수사극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11년 전 영성아파트 화재사건을 중심축으로 미스터리 서사가 짙게 깔린 가운데 이들이 부딪힐수록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