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나뿐인 내편'과 배우 최수종이 TV화제성 드라마와 출연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1일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점유율 14.54%)'이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를 이어갔다. 카페/커뮤니티, 동영상 부문에서 극중 누명을 벗은 강수일의 에피소드가 빈번하게 언급되며 배우 최수종 역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2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3계단 오른 tvN '왕이 된 남자'였다. 지난 월요일에 종영하며 주 1회 편성되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