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캡틴마블'의 1위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캡틴마블'(애너 보든·라이언 플렉 감독)이 12일 13만7977명을 동원해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개봉 이후 7일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관객수는 334만4581명이다.2019년 첫 번째 MCU이자 마블의 첫 번째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마블'은 '캡틴 마블'을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크리족의 전사로 살아가던 비어스가(브리 라슨) 우연히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 후,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