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1주년을 맞았다. 매니저 5인방은 1주년 기념 포상휴가를 떠났다.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MT를 떠나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매니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 5인방은 짜릿한 일상 탈출을 즐기고, 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과 솔직한 조언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MT를 떠난 매니저들은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가장 먼저 뛰게 된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은 "해병대에서 운전병이었다. 그렇게 높은 데서 뛰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