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서울 광화문과 대한문 주변 교통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광화문과 대한문 인근 세종대로·사직로·율곡로 등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고 25일 밝혔다.세종대로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문 교차로부터 광화문 교차로까지 양방향 모두 통제된다. 사직로와 율곡로는 이달 28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정부종합청사교차로에서 동십자교차로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이 구간의 경우 같은 날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