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하진이 종합격투기단체 더블지FC의 더블걸이 됐다.진하진은 오는 3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더블지 FC 02회 대회에 더블걸로 참가한다. 1m66, 43㎏인 진하진은 건강미가 넘치고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어릴 때 수영, 합기도 등 스포츠를 배웠고 전국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실력도 좋았다고. 수영으로 체대에도 진학했다. 모델 활동도 합기도 덕분이었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합기도 시범을 보여 눈에 띈 것이 홍보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전공을 살려 수영강사로 일을 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