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울메이트2' 김숙과 산다라박이 쌍둥이 자매의 집에서 럭셔리 코스 요리를 즐겼다.18일 밤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필리핀 쌍둥이네를 찾은 김숙과 산다라박, 냉각 사우나에 도전한 키와 파리지앵 세 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숙과 산다라박은 쌍둥이 자매의 집을 찾았다. 쌍둥이 자매의 집에서는 필리핀 초엘리트 변호사인 쌍둥이 엄마가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쌍둥이 자매는 한 달 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된 김숙과 산다라박을 위한 메이트방을 공개했다. 벽지부터 새 침대까지 모두 바꾼 메이트방을 둘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