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4주차 주말에도 끄떡없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개봉 4주차 주말이었었던 지난 주말(15일~17일) 184만58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26일간 굳건히 1위를 자리를 지키며 지금까지 1453만6378명을 모았다.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한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