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빙상단이 2018~2019시즌 대한빙상연맹 회장배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양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국가대표 엄천호와 한승수 신새봄 등을 앞세운 스포츠토토빙상단은 앞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차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당시 남자 1500m와 1000m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동욱을 비롯해 여자 500m에서 1위를 기록한 신새봄 등이 매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또, 이정수와 한승수 김도겸 김동욱이 출전한 남자계주에서도 2위에 오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