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락비 박경이 7일(월)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출격해 밝고 귀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차한 양요섭의 뒤를 이어 앞으로 4주 간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을 맡게 될 박경은 "옛날부터 라디오 DJ라는 자리를 꿈꿔왔다. 지금 너무 벅차고, 내 꿈을 이루게 된 첫 라디오가 '꿈꾸는 라디오'라서 더 행복하다"는 벅찬 소감으로 첫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박경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특유의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