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장 많은 입장 수익을 거둔 팀은 어디일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 입장수입 및 객단가'를 발표했다.2018년 K리그1 전체 입장수입은 116억 3859만 8469원이었다. 관객 1인당 입장수입을 의미하는 평균 객단가는 7326원이었다. 객단가는 시즌 전체 입장수입에서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지 않은 시즌권 소지자의 티켓 구매금액을 차감한 후 이를 시즌 전체 유료관중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산출한다.입장수입이 가장 많은 구단은 FC서울로 29억 5334만 7500원을 기록했다. 수원(19억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