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화려한 축하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다 노미네이트된 뮤지컬 '웃는 남자'를 비롯해 '마틸다', '모래시계', '베르나르다 알바', '엘리자벳',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빈센트 반 고흐',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등 2018년 한국 뮤지컬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들로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친다.오프닝은 한국 뮤지컬 60여 년 역사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민다. 배우 박정자, 김소현과 아역 배우 유시현, 전예진 등 전 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