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블락비 박경이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지난 7일 박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꿈꾸는 라디오'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박경은 "방송 다들 잘 들으셨나요?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돼서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 것 같아요. 한 달간 잘 부탁드리고, 맨 마지막 엔딩에 하는 멘트 듣고 싶은 예쁜 문장 있으시면 댓글에 적어주세요"라고 라디오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첫 방송을 무사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