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스타메이커 故하용수, 그가 영원한 별이 됐다.8일 오전 7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 故하용수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영결식은 개식사부터 묵념, 약력보고, 추모영상 상영, 성경봉독과 기도, 찬송, 조사, 추도사, 조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방송인 이기상이 영결식 사회, 모델 노충량이 추도사, 가수 임희숙이 조가를 맡았으며 고인의 가족과 친구, 방송·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추도사를 맡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