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천정명이 로코 복귀 소감을 밝혔다.3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MBN 새 수목극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천정명은 "대본을 보면서 새로운 걸 찾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게 사실이다. 뭔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감독님 작가님 제작사 대표님과 많은 상의를 했다. 2~3달 가량 촬영을 진행 중이다. 초반부는 꽤 촬영이 진행됐다. 오랜만에 설렌다. 개인적으로 수많은 일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재미있게 촬영하려 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