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함은정이 1년여만에 노래를 선보인다. 드라마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던 함은정이 소지섭, 정인선 주연의 MBC 수목미니시리즈'내 뒤의 테리우스' OST에 참여했다.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함은정이 참여한 네 번째 OST '하늘에 외치다'를 공개한다."하늘에 외치다"는 잡을 수 없는 사랑의 아픈 감정을 선명한 멜로디로 그려낸 감성 팝발라드로 은정이 들려주는 애절한 감성은 아픈 상처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