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제훈이 설렘을 유발하는 직진 고백과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30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연출 신우철|극본 강은경) 17, 18화에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이 괴한의 공격을 받고 팔, 다리를 다친 상황에서도 30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자 하는 간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장(박혁권 분)은 이수연이 몸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웨어러블과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이 상황에서도 이수연은 자신을 걱정하는 한여름(채수빈 분)의 연락을 확인하며 그녀를 향한 커진 마음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