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지수가 고된 육아 일상을 게재해 공감을 얻고 있다.신지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두려운 밤, 두려운 새벽, 두 시간 타이머 님"이라며 "나 불면증 있던 사람이었는데 개뿔. 안 피곤했던거였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이불 위에서 피곤한 듯 엎드려 있는 반면, 아기는 야심한 밤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지난 5월 첫 딸을 출산한 신지수는 2~3시간 마다 먹고 자야하는 어린 아기를 키우며 밤잠이 부족한 현실을 토로하고 있어 육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