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3일 밤 10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방송한다.이번 주에는 결혼 12년 차 '뉴욕댁' 서민정과 남편 안상훈, 딸 예진이 등 일가족이 출연해 뉴욕의 일상을 공개한다.방송에서 '허당'으로 인기를 끌었던 서민정은 이른 아침부터 빠른 손놀림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요리 후 남은 자투리 부분을 차곡차곡 모아 자신의 아침 식사를 만드는 알뜰한 면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치과 의사로 일하는 남편도 직접 출연한다. 그는 1887년부터 유대인들이 대대로 자리를 지켜온 치과에서 동양인 최초로 원장이 됐을 정도로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