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순둥이 남편 신영수가 결혼 4년 만의 일탈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출연한다. 4년 열애 끝에 아내와 결혼한 양동근은 현재 결혼 7년 차로, 아이 셋을 둔 '다둥이 아빠'다.인교진은 평소 앓고 있던 '황반변성' 정기 검진을 위해 소이현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인교진은 병원에 들어서자 "갑자기 잘 안 보이는 것 같아"라며 다리를 공손히 모아 앉는 등 긴장감을 나타냈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