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고민 상담소가 가을과 겨울 음식 대접을 위해 인력을 보강했다. 올리브는 22일 서울 목동의 레스토랑에서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018 F/W' 간담회를 열었다. 가을과 겨울 제철 음식을 주메뉴 삼은 상담소 영업 개시를 알렸다. 황인영 PD는 "원형을 바꾸지 않아서 시즌2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른 점이 있다면 새 멤버가 들어오게 됐고 술 이야기도 나온다는 점이다. 장도연이 막내로 들어오면서 언니들이 모임을 꾸려가는 방법에 변화가 온다"고 밝혔다. "여름보다 가을과 겨울에 맛있는 음식이 더 많다"며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