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더이스트라이트의 소속사 미디어라인 측이 최근 폭행 논란으로 법적 공방에 나선 이석철-이승현 이외 멤버 4인과도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미디어라인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깊은 숙고를 거쳐 남아있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4명(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김준욱)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미디어라인 측은 "최근 논란이 발생된 18일 이후부터 이번 논란에 답답해하는 멤버 4명, 그 부모님들과 최선이 선택에 대해 지난 3일간 매일 밤늦게까지 고민했다. 멤버들이 직접 참석하는 기자회견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