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진실게임은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과 이승현이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오늘(22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미디어라인 소속이었던 문영일 PD의 폭행은 확실시 되고 있고, 앞으로의 쟁점은 김창환이 이를 방조·교사 했는지가 될 전망이다.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인 이석철(18)·이승현(17) 형제가 22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창환(55)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겸 회장 등을 고소했다. 이들의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남강 정지석 변호사와 형제의 부친은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