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소닉붐이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 2018~2018시즌 꼴찌에 머물렀던 KT는 서동철 신임 감독이 부임한 이후 전혀 다른 팀이 됐다는 평이 많다. 일단 의사 결정에서 굉장히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만 봐도 그렇다. 단 1경기만 치르고 단신 외국인 선수 조엘 헤르난데즈 선수의 교체를 결정했다. 때문인지 결과도 좋은 편이다. 올 시즌 4경기에 2승2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첫 4경기에서 4패를 당했다.게다가 득점력이 높아졌다. 지난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