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들의 저체중 인증은 어떻게 봐야할까.배우 신지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9kg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2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하겠지. 63kg 아님 주의"라며 "출산 후 다이어트는 개뿔. 밥이나 따뜻할 때 느긋하게 와장창 먹고 싶은 바람. 먹고 바로 자는 나의 게으름이 유독 그리운 오늘 아니 매일. '그것이 알고 싶다'도 포기한 이 밤. 곧 깰 아이의 숨소리를 체크하며 뿅"이라고 전했다. 신지수에 앞서 포미닛 출신 현아도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아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