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백일의 낭군님'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은 궁으로 돌아간 세자 이율(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의 애달픈 이별을 그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상황이다. 여기에 기억을 찾지 못한 이율을 이용하는 김차언(조성하) 부녀의 모습까지 담기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던 바 있다. 이에 종영까지 재미를 보장할 마지막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1. 도경수♥남지현, 로맨스의 엔딩원득(도경수)이 세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