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네이처가 할로윈 의상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네이처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에서 다섯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했다.일요일 오후 진행된 네이처 팬 사인회에서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멤버들이 깜짝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먼저 네이처의 리더 루는 어둠의 기운을 뿜어내는 레드크라운(던전앤파이터 게임 캐릭터)으로 선샤인과 하루는 신비스러운 마법사로, 새봄은 섹시한 여군 좀비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상큼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좀비 소녀 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