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운 우리 새끼'가 5주만에 시청률 20%대에 안착하며 국내 예능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시청률22%, 최고 시청률 23.5%(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20.2% 이후 5주만에 20%대를 재돌파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내사랑 치유기'는 7.6%, K2 '개그콘서트'는 4.7%, tvN '나인룸'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