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호동이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10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100회에는 배우 김승우와 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밥동무로 출연해 서초구 우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100번 째 촬영을 앞두고 이경규와 강호동은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첫 한 끼 도전에서 쓰라린 실패를 경험했는가 하면 "프로그램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점술사의 말에 좌절하기도 하고, 재외동포들과의 한 끼를 찾아가는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다. 이에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형님과 100회까지 방송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