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토너먼트의 마지막 행보가 드디어 공개됐다.로드 FC가 100만달러의 상금을 내건 라이트급 토너먼트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ROAD TO A-SOL)'의 마지막 경기 일정을 알렸다.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토너먼트 우승자가 펼치는 결승전이 내년 5월 제주도에서 열린다. 100만불 토너먼트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일본 등 각국에서 펼쳐진 예선으로 강자들만 모아 본선을 치렀고, 만수르 바르나위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고마메도프의 사촌 형인 샤밀 자브로프의 결승전이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