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탈세 폭로자 당국 무법 조사 폭로…"상하이 경찰도 영화 ‘대폭격’ 사기에 참여" 투자 기피로 중국 영화산업 올스톱 위기...100여개 中 영화사 조세피난처 등록 취소 신청"영화 ‘대폭격’이란 ‘대사기’ 에 상하이 경찰도 참여했다."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의 대폭격 이중계약서 등을 통한 탈세를 폭로한 추이용위안(崔永元) 전 중국 관영 CCTV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지난 7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린 글의 일부다. 추이의 지난 5월 폭로 이후 공개석상에 사라졌던 판빙빙은 탈세로 8억 8394만위안(약 1431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