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또 1선발로 나설까. 아니면 에이스 커쇼가 다시 1선발의 자리를 맡을까.다저스가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내셔널리그 디비전시시르 4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6대2로 승리하며 3승1패로 5차전까지 치르지 않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게 됐다.이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은 다저스의 챔피언십 1차전이다. 혹시 또 류현진이 선발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크다. 류현진은 지난 5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서 선발등판했다. 메이저리그의 대부분 팀들은 포스트시즌의 첫 경기는 대부분 에이스에게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