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수경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훗카이도 2일차 나래투어가 이어졌다.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기도 했던 오타루에 도착한 이수경과 팀원들은 운하 크루즈에 탑승했다. 이수경은 일몰이 시작된 오타루 운하의 풍경에 감탄사를 쏟아냈고 박명수는 그런 이수경을 바라보며 "드라마의 주인공같다"며 정준영과 함께 즉석 멜로드라마를 연기를 제안했다.이수경은 비련의 여주인공역에 몰입하며 한편의 아름다운 즉석 멜로드라마가 완성되는듯 했으나 진지한 정준영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