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세븐틴 버논이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버논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 제작발표회에서 "부모님이 영어학원을 하셨어서 부모님께 조언을 많이 얻었다"며 과외 선생님으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가장 걱정 됐던 건 학생과 제가 수업을 할 때 사람대 사람으로서 잘 대할 수 있을까 였다. 그런데 학생이 잘 따라줘서 잘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