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주우가 찰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주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 (극본 임수미 / 연출 최규식, 정형건 / 기획 tvN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 친모와 이지우 어머니(이지현 분) 사이에서 마음 아픈 사연을 지닌 '이서연' 역으로 열연했다. 이주우가 연기한 '이서연'은 이날 두 어머니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복잡한 사연을 겪으며 감정을 표출했다. 지난 2004년에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자에게 친모에 대한 비아냥거리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