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풍문쇼' 배우 여현수가 재무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20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 일이 내 운명! 뒤늦게 천직 찾은 스타'에 대해 다뤘다.이날 한 기자는 재무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배우 여현수를 언급했다. 1999년 MBC 공채 탤런트 28기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허준'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던 그는 2016년 7월 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