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SBS는 20일(이하 한국시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인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최용수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이 나서며 후반 18분 손흥의 첫 골소식에 이은 1대0 승리, 한국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다.특히 이날 해설가로 데뷔한 최 위원이 연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반 28분 무렵 황인범 선수가 강력한 슛팅을 선보였지...